오늘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여러 제품을 보여줬는데요. 전 그중에서도 요즘 관심이 가장 많이 갔던.. 아이패드에 눈이 가더라고요. 신형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대해 알아보고 기존 아이패드프로 4세대를 구매할지 신형을 기다릴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아이패드 프로5세대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자체 개발한 M1과 5G,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현존 태블릿 중에 최고 사양이라고 발표했어요. M1칩이 들어가서 속도는 최대 50% 빨라졌다고 해요. 디스플레이 후면 전체에 최첨단 미니 LED를 사용해서 이미지도 개선했고, 밝기와 명암비도 더욱 좋아져서 영상을 보는 데에 더욱 최적화되었다고 하네요.
셀룰러 모델은 5G 서비스를 탑재해서 인터넷 사용은 더욱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고, 카메라 부분이 진짜 좋아진 것 같더라고요. 전면 카메라 부분은 영상통화를 위해 센터 스테이지가 적용되었고, 전면 카메라의 시야각이 커져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반영해서 줌인, 줌아웃 기능을 자동으로 사용해서 사용자를 프레임 중앙에 위치하게 촬영해준다고 해요. 2명이 화면에 들어오면 줌 아웃해서 두 명이 같이 화면 중앙에 위치하게 자동으로 조정이 가능하니 이 부분도 사용용도가 아주 많을 것 같아요.
매직 키보드와 애플 펜슬 2세대가 호환 가능한데요. 매직 키보드 화이트 색상이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진만 봤을 때는 예쁘긴 하던데,, 매직 키보드의 후기가 안 좋은만큼 요 부분은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색상은 실버, 그레이로 나올 예정이며 11형, 12.9형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고 애플 사이트와 애플스토어 앱에서는 이달 말 30일부터 31개 국가에서 구매 가능하고, 매장에서는 5월 중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 참고하세요.
고민되는..
성능이 좋아진만큼 가격이 궁금했는데요. 11형이 99만 9천 원부터, 12.9형이 137만 9천 원부터 가격이 형성되었고요. 최대 2TB에 셀룰러 모델의 경우 약 270만 원, 12.9형은 3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됩니다. 하지만 최고급 성능이 아니라면 성능 대비 가격대는 괜찮다고 보이는데요.
1TB , 2TB가 아닌 경우에는 가격적인 부분에서 크게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매하는 것보다 5세대를 구매하는 것이 나아 보이긴 하는데 5월 발매 때까지 기다려야겠지요? 이달 말부터 사전예약을 한다더라 하는이야기도 들려오니 구매하실 분들은 계속 관심을 주셔야 할 것 같네요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전.. 5세대를 기다려야겠어요. 11인치를 구매하실분들은 4세대도 좋을듯하고 12.9인치를 생각하시면 5월까지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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